콩사탕나무 ·
2024/01/21

@청자몽 그렇게 우리도 떠나오고 아이들도 우리곁을 떠나가는 것이 당연한 이치같아요. 정상적인?!!^^ 
서운하고 허전한 마음이 앞으로 더 자주 찾아올 것 같아요 ㅜㅜ
새콤이는 아직 많이 남았어요^^ ㅎㅎ 딸들은 그래도 아들과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넘 긴장하지 마셔요!! 

청자몽 ·
2024/01/21

5학년 오빠면 얼마나 큰걸까요?
4학년 언니도 많이 크죠?
예비초딩 엄마는 긴장합니다;; 쪼금 머리 굵었다고 손도 안 잡을라 그러고 벌써부터 손을 놓거든요;; 장갑 안으로 느껴지는 말랑한 손.

그렇게 우리도 떠나온거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