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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이기원 헉! 제가 작가님을 통해 이루고 싶은 꿈이 하나 있었는데요… (하이콘셉트를 빌자면) 바로 신약개발을 소재로 한 자이언트(SBS, 2010)를 보는 것입니다! 언젠간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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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하얀거탑과 관련된 뒷이야기가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정말 인연이 있는 작품이 따로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특정 직역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 또한번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4/01/30

@개굴 재미있는 일을 하시네요. ㅎㅎ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4/01/26

@그래이스 100번째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뒷얘기 많이 해드려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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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조금 늦었더니 100번째 좋아요 당첨!! ㅎㅎ 하얀거탑이 이런 과정을 거쳐 한국 드라마로 만들 수 있게 되었던 거군요~ 전 이런 뒷이야기, 후기 이런게 참 재밌더라구요 ㅎㅎ 

에이미 오 ·
2024/01/25

오늘도 좋아요 쿡.. 언제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램프의 지니처럼 신기하게도 고민을 툭 하고 풀어주시네요.. 독감 조심하셔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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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이기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추가 질문이 있는데요! 이것도 케바케겠지만...  제작사와 논의할 때 대략 어떤 방식으로 어필을 하셨나요? 뭔가 기획안으로 정리를 해서 전달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같이 작업하고 있는 곳에 '이런 작품이 있는데 한번 하고 싶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관심이 없으셨는지 반응이 없으셔서요!ㅜ 혹여나 제작사랑 논의할 때 경험하셨던 팁이 있으실까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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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아 다행이네요 90년도 작은 구해서 볼 자신이 없었는데ㅎㅎ 아직 일드로는 못 봤는데 이왕이면 선생님을 울린 걸로 보고 싶었습니다ㅎ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인생 ·
2024/01/23

요즘 모 방송국에서 계속 이야기가 나오던데, 너무 좋은 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일 이셨나 봐요, 작가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순간들이 넘치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4/01/23

@junek23 ㅎㅎㅎㅎㅎ 뭘 보고 울었는지가 중요한가요? 2003년 작이지만 그전 것을 봤더라도 울었을 것 같아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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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안녕하세요 글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선생님께서 마지막 회 보고 우셨다는 하얀거탑 일드는 1990년 테레비아사히 作 일까요? 2003년 후지 텔레비전 作 일까요?

시랑 ·
2024/01/22

언젠가는 저도 각색을 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4/01/22

@최성욱 퇴마록은 저도 좀 충격이었더랬습니다. ㅎㅎㅎ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4/01/22

@신방기 모든 게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같아요. 저는 제작사 프로듀서랑 같이 진행했습니다. 원작 판권을 구입하는 건 아무래도 초기 자금이 필요해서 작가가 개인적으로 컨택을 하기엔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 보여요. 원작자와 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요. 

최서우 ·
2024/01/22

하얀거탑 너무너무 재밌게 봐서 두번봤어요. 굿닥터도 요.. 예전에 병원근무경험이 있어서 현실과 비교해가며 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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