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여 ·
2024/01/27

@살구꽃 눈앞이 캄캄...그래서 오늘이 더 감사~~~^&^

똑순이 ·
2024/01/27

요즘 휴대폰은 개인 사무실이나 마찬가지다 생각합니다.
나의 모든 정보가 들어있고 카드며 신분증까지 넣고 다니니까요.
그래도 찾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든든한 손주가 기특하네요^^

살구꽃 ·
2024/01/27

아, 찾으셨으니 다행이에요. 손주가 차분하게 할미를 지켜주네요. 기특해랄~. 저는 도서관 화장실에 핸폰을 두고 왓다가 
헐레벌떡 가보니 없어서...ㅜ 사무실에 혹시 하고 갔는데 거기에 제 폰을 보관하고 계신 분이 있어서 어찌나 고맙고 감사했는지 눈물이 찔끔 났어요. 

카드도 신분증도 넣고 다니다 신분증은 집에두고~ 잊어버리면 이젠 앞이 캄캄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