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은 ·
2023/01/27

애를 두 번 낳았으니 뇌도 두 번 낳… ㅋㅋㅋㅋㅋ 감삼다!

콩사탕나무 ·
2023/01/26

제목부터 뭘까 궁금했는데 몇 번을 읽었습니다. ^^
홈은님이 궁금해지고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다른 도시들은 사람을 낳고 셀레스타는 천재를 낳았는데 난 뇌를 낳은 것일까] ㅎ
잘 읽었습니다^~^

홈은 ·
2023/01/26

안녕하세요! 제 글이 경쾌하기 참 어려운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살구꽃 ·
2023/01/26

'글'을 위 아래로 바꾸면 '른'이 되는군요.
두 번 읽었는데 조지오웰부터 은희경까지 나오고 살짝 모모의
향수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홈은 님의 상상력이 바람타며
내리는 창밖의 눈발처럼 경쾌하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