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
2022/11/04

“그냥 그렇게 바라만 보기로 한 건가요?”
그녀의 매트한 붉은 립스틱이 오래된 인형 입술처럼 벗겨지고 있었죠
그대로 그녀의 입술을 덮쳐 버렸어요. 그녀의 다른 향이 머릿속을 뿌옇게 파고들었죠
그녀의 분홍빛 혀가 해일처럼 밀려들었다가 느리게 사라져 가고 다시...
그녀의 작은 손이 목덜미를 휘돌아갈 때 ..

연휘~~~오라버니가 작정하고 쓰는거 맞나?
아님 아직 덜 푼것 같나?
미치겠어~~~~넘 좋아

연하일휘 ·
2022/11/04

수지님, 와와♡ 그리움이 쌓였다니....기다려주신 수지님덕분에 행복해졌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채칼...정말 위험한 것 같아요ㅠㅠ그래서 그리 조심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더 조심하며 살아야겠어요! 감사해요 수지님~

서툰댄서님, 네네! 언제나 조심조심 느리게.....워낙 잘 다치고 덤벙대다보니^^;; 더 조심하며 살아야겠어요! 크게 안 다친게 정말 다행이죠...ㅠ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미님, 앗! 센스쟁이 적적님이시네요!!ㅎㅎ

부자맘님, 감사해요! 연말에 다치니....사실 액땜인가?!?!? 내년에 로또라도 당첨되나?!?!?라는 사심도...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건강하고 아프지 않게 보내는게 복인듯 합니다~ 항상 건강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얼룩커
·
2022/11/03

연휘야~~~~오라비 연고 사왔당
맛난것도 들고 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