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2024/06/19

총각김치를 담궈 갖고 왔네요.  ㅎㅎ
무가 엄청 매워요. 삭으면 맛있겠죠.
이렇게 음식해서 누굴 줄 수 있는 솜씨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되로 주고 말로 받는 훈훈한 일상 부럽습니다.

살구꽃 ·
2024/06/19

에스더님~ 지혜로우십니다. 나누고 되돌아온 맛나!! ^^
음식재료만 보면 그저 뚝딱 만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울 언니가 그러는데, 저는 완전 젬병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