붸붸비니 ·
2023/08/01

생각해보지못한 부분인데 짐이 되기 싫어서 싸인을 할거같긴하지만,, 진짜 고민을 해봐야할주제같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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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정말 고민해볼 주제네요. 하지만 개똥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속담이 있듯... 제가 막상 저 상황이면 연명치료 중단 선택이 어려울 것 같아요ㅠ

쑥이 ·
2023/07/31

저는 아직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에요
이 글을 읽고나니까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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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저도 안그래도 연명치료에 대해 고민해봤어요. 제 가족에게 그런일이 생기면 난 어떻게 선택해야 옳은건지도 걱정이고 저에게 그런일이 일어났을때 가족들에게 짐이 될지 아니면 그렇게라도 곁에 더 머물기를 혹시 원할지 근데 저도 싸인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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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자식과 가족에게 짐 되는게 싫어서 저는 가벼운 마음으로 연명치료 거부에 싸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막상 바로 앞에 펜과 종이가 있으면 마음이 달ㄴ사지려나요?ㅎㅎㅎ) 뭔가 생각하게 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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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연명치료..ㅜㅜ 이번에 동상이몽 보니 자식들한테.. 무거운짐 떠앉게하기 싫다고  오연수,손지창부부는 연명치료 거부싸인을 직접하던데ㅜㅜ 생각이 많아지네용..ㅜ

이다다 ·
2023/07/31

요즘은 대부분 연명치료를 거부하지않을까싶어요.. 어떻게 살아야 죽기 전에 삶에 미련이 없을까.. 저는 요즘 그생각중 ㅎㅎ 

쟈미니 ·
2023/07/31

제가 나이가 들고 죽을때가 된다면 저는 연명치료를 거부할거 같아요 서로 힘드니까 서로 편해지고 싶은데 그건 산사람들한테는 엄청 큰 잘못일거 같긴하네요ㅜ

윰이 ·
2023/07/31

흠 그러게요, 저도 글읽으며 생각해보니 당연히 연명치료하지않겠다고 할 것 같은데, 막상 상황이닥치면 어쩔련지요ㅜ 마음이 넘 무겁겠네요

돈버는명수옹 ·
2023/07/31

와우 180만명이라니... 음 저두 생각해보면 가족들에게 피해끼치고 싶지도 않고 아픈채로 살아가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포기할 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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