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민님 :
점심때 한그륵 고고싱하시죠ㅋ

20대 소비백서님 :
저도 대학생때 국밥이란걸 처음 접했습니다ㅋ 그시절이 그립네요

미나님 :
윗동네는 돼지국밥 보다는 순댓국이 많지않나요ㄷ 요새는 마트에서도 국밥 패킹해서 팔기도하든데. 깊은 맛이 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 돼지 국밥.....부산에 달려가고 싶습니다.....부추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맛나요~~ 서울로 이사온 후로 자주 돼지 국밥이 그립습니다

완전 맛있을 거 같아요 저도 옛날에 대학교 다닐 때 국밥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근데 빅맥님이 쓰신 글 보니까 생각이 나네요 아 대학교 다시 돌아가고 싶다 ㅠㅠ

작은기다림님 :
업무차 2년정도 제주 출장댕겼는데 기본적으로 음식에 고기가 들어가서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해장국 가게들도 괜찮고.. 맛있는 고깃집들도 많죠. 가격이 좀 쎄지만..

렐라뿅님 :
이시각에 국밥은 .. 사랑이죠 .. 화는 내지 마시구 ..

크리스님 :
막걸리하고는 한 번도 안먹어봤는데 조합이 괜찮나보네요. 막걸리가 양이 많아서 배가 좀 많이 뽈록해질 것 같긴 한데 .. 본래 뽈록하지만 ..

국밥 오랜만에 먹고 싶어지네요. 깍두기랑 먹으면... 크.. 아 배고프다..ㅠ 낼 점심은 이거다

오호~ 대박😋
맛나보입니다...
국밥엔 막걸리죠 ㅎㅎㅎ

....아...지금 기분 안좋았는데 배달에 민족....앱 켰어요.. 막걸리랑 시켜야겠어요....아무래도 시켜야될것같아요 못참겠어요 !

와 먹고싶다 홰외에서 오래있다가 부산이 고향인데 제주에 잠시 정착해서 돼지국밥이 그립네요 제주도 고기국수도 괜찮지만

이민희님 :
이 야밤에 라면은.. 사랑이죠.

최영락님 :
계란옷 입힌 쏘세지는 치트키인데.. 해운대쪽은 워낙 다양한 먹거리가 많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실것같습니다. 바닷가쪽으로는 콩나물국밥집들 오래된 곳들 많구.. 힐링하시구 가십시옹

부산 돼지 국밥 좋아하는데... 맛있어 보이네요.
해운대 터미널에 있는 계란옷 입힌 소세지를 반찬으로 주는 국밥집을 부산에 갈때 꼭 들려 먹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조만간 부산 여행을 계획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