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 레슨하는 회원님 중 한분이 열심히 운동과 식단을 하여 4개월만에 30kg 정도를 감량하셨습니다 그 회원님이 6개월 정도, 감량한 몸무게를 잘 유지 하시다가, 아버지께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몇달간 아버지  병 간호를 하시게 되었어요 병간호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는지 밤마다 폭식을 몇달간 계속하면서  살이 다시 20kg 찌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우울감, 상실감, 무기력함으로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저를 찾아왔어요. 그때 제가 정말 존경하는 한분이 떠올랐습니다 닉부이치치. 이 분을 보면 나는 참 가진것이 너무나 많은 사람이구나.... 늘 깨닫게 됩니다 아무리 상황과 환경이 힘들어도 나는 팔, 다리가 있으니 못 할것이 없습니다 실패하고 넘어지면 성공할때까지 포기하지않고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내가 목표한 것을 이루리라 믿습니다. 어제 수강생 그 분에게 닉부이치치의 사진을 보내드렸더니.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해보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