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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나름 초보자는 넘겼다고 생각한 망생이인데 기초도 모르고 있었네요 머릿속에서 뱅글뱅글 돌기만 하는 소재와 짤막한 대사들을 가지고 공모전 대비 대본을 시작한 자신을 반성하며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책으로 출판도 생각하고 계신거죠? 두고 두고 막힐 때마다 펼쳐보고 싶네요 오프라인 수업 계획은 없으신지요? 

fify1123 ·
2023/08/25

ㅎㅎㅎㅎㅎ 네! 너무 매력적이세요!! 이번 주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소해 ·
2023/08/25

우와아 역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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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아진짜작가님.. 저오늘도 "작가님, 캐릭터의 매력이 더 돋보이면좋겠어요"라고 말했는데.. ㅎㅎ이기원작가의.캐릭터는 진짜매력적입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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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영업당했습니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좋아요 꾸욱 채근이라니...ㅋ

우수경 ·
2023/08/24

감탄하고 읽다가 마지막에 당한느낌… 아주 매력덩어리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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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서사를 부여하지 않는 것과 캐릭터가 없는 것은 다르다. 명확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newcreator ·
2023/08/24

캐릭터에게 결핍이 있어야 한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다양한 사례와 함께 동경심+동질성! 명확한 컨셉으로 정의해 주시니, 이해도 쉽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좋아요*100번!)  다음 12화와 향후 작가님께서 쓰실 드라마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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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아이디어를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항상 떠올리는 게 '이 캐릭터가 매력적인가?' 였던 것 같아요. 써주신 글들을 보면서 또 문득, 내가 쓰고 있는 이야기는 캐릭터가 어땠지? 하면서 다시 들여다보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8/24

@factor 네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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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어떤 사람에 대해 의외의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면 그 사람을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긴 호흡을 가진 시리즈물은 확실히 이 부분에 강점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8/24

@살구꽃 노트 말고... 머리 속에... 머리 말고... 몸 속에... 체화 또는 각인 부탁 드려요.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8/24

@lyurisa 잘 생각하셔야 할 게 있어요. 서사를 부여하지 않는 것과 캐릭터를 부여하지 않는 것은 구분해야 합니다. 히스토리는 부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캐릭터는 부여해야 하는 거죠. 즉 악하기만 하는 것은 캐릭터라 보기 좀 어렵습니다. 가령, 범죄도시 2탄과 3탄의 빌런은 그저 악하기만 하잖아요. 전문가 입장에서 그런 캐릭터는 캐릭터가 없다고 봅니다. 즉, 서사를 부여하지 않는 것이... 그저 악하기만 한 캐릭터도 용인된다는 뜻은 아니라는 겁니다. 

살구꽃 ·
2023/08/24

재밌게 읽었습니다.  매력=동경심+동질감, 치명적매력=동경심+동정심. 제 노트에 이미 메모를~ ^^*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8/24

@kcrin908 응급처치가 안 된다 싶으면, 첨부터 다시 점검하는 게 제일 빠른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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