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
2022/04/10

암튼 맨날 저만 놀리시고~ 현안빠라고 현안님만 응원해주시고~ ㅋ
어쨌든 저와 같은 생각이셨던 것 같아서 여기에 현안님 응원 글 남기려고 한건데..
뭔가 실패의 스멜이 ㅋㅋㅋ

아무튼 야식으로 라면 줄이시길ㅋㅋ
옷 사러 가서 '한 치수 큰 거 주세요'할 때 슬퍼집니다 ㅋㅋ

빅맥쎄트 ·
2022/04/10

흠.. 유니님에게는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정신상태와 고품격 단단한 멘탈이 살포시 느껴지는.. 흠....

허리둘레는.. 쳇 ....

어제 오늘 꽃보로 댕긴다고 겁나 걸었습니다. 라면은.. 정말 끊기 힘드네요. 한동안 끊었었는데 !

유니 ·
2022/04/10

또 이러신다..... 진짜 못살아....
현안님은 응원해주시면서 저는 자꾸 놀리시네 ㅠㅜ 팬 관리 소홀입니다 이거~

이 시간에 자꾸 라면 드시면 나중에 허리둘레 감당 안되실텐데....ㅋㅋㅋ
조금 참으심이 어떠실런지...ㅋㅋㅋ
배고프면 야식을 드시지 마시고 얼른 일찍 주무세요 ㅋ

빅맥쎄트 ·
2022/04/09

투데이 유니님 안녕하신가요. 여긴 어인 일로..

라면은 밤 12시 넘어 끓여먹는게 무조건 맛있습니다.

8분 남았네요.

어제는 갓뚜기 스파게티.. 오늘은 오랫만에 구수한 안성탕면인가 ...

날씨가 더워서 벌써부터 모기가 엥엥 거리네요.. 라면 냄새를 맡아부렸나 이것들이 ...

유니 ·
2022/04/09

그래서 저도 뒤늦게 응원하는 글 남겼는데.... 쎄트님도 기다림을 택하신 듯 하네요~
현안님께 직접 답글 달려다가 쎄트님과 같은 생각이라 여기에...ㅋㅋ 보시려나 ㅋ
조언과 잔소리는 말하는 사람의 의도보다는 듣는사람의 마음가짐으로 정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얼굴도 안보고 글로만 하는 조언이 더 조심스럽고 어려운 것 같네요.
아무튼 쎄트님도 현안님도 이 곳에서 오래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p.s 쎄트님~오늘은 라면 안 드시고 주무시길...ㅋㅋ 보름달을 반달로 줄여보세요~~~~~~~

빅맥쎄트 ·
2022/04/09

현안님의 몸과 마음이 1번 입니다. 얼룩소든 어디든 그걸 기억해 주시면 좋겠어요.

상처는 생각보다 오래가는 법이니, 잘 치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럴 때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캐릭이 우리 회장님이죠. 전 그냥 거들뿐.

아마 그때 직언을 하셨으면 전 다시 못일어났을 거예요. 상처를 너무 많이 입었었거든요. 쎄트님이 어디까지 알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조언의 대가가 꽤 컸어요. 안 하던 짓을 하면 이렇게 되는 걸까요. 하하
억지로 웃는 연습 농담하는 연습을 좀 하고 있어요. 시간이 좀 필요한가봐요. 암튼 파이팅!!

유니님 쎄트님이 저 응원만 해주시진 않아요. 할말 하는 팬이랄까요?ㅋㅋ 참 실패 아니에요. 다 봤어요. 감사해요!ㅋㅋ

쎄트님 홈은님 댓글 보고 오셔야 해요 ㅋㅋ 갑자기 등장하십니다 ㅋㅋ

빅맥쎄트 ·
2022/04/10

현안님이나 유니님이나 앞에 (투데이) 가 생략된 형태이니, 사실 저같은 평민 입장에서는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죠. 두분다 그러지 않으니 제가 댓글로 궁시렁 대는거구..

이 답글은 .. 뭔가 애매합니다:: 쓴소리 글을 적은게 갑자기 생각나면서, 현안님 걱정도 되면서, 생각들이 너무 정리되지 않은 체로 (본래도 버벅대지만) 좀 더 버벅된 것 같네요. 괜히 쓴건가 !!!

옷 치수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에겐 '빅싸이즈몰' 이라는 든든한 친구들이 있거든요. 아직 문을 열어보진 않았지만.

유니님 개인 썰들도 한 번씩 풀어주세요. 짬뽕보다 짜장이 진리인 이유 뭐 이런것들. 팬에 대한 호기심이 수시로 발동합니다 !

빅맥쎄트 ·
2022/04/10

방금 댕겨왔습니다ㅋ
깜놀했음ㅋㅋ

밤에 제 아이디 보고 라면 드시고싶다고 저 싫어하시려나... 아이디 바꿔야 하나... !!!

전 응원만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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