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쎄트 ·
2022/04/10

미혜님
투데이 많이 가봤죠. 꿈속에서 이긴 하지만.
예전에 대선 때 코로나걸리고 18시에 투표하고 오면서 3분만에 올린 글이 잠시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고생했다고 올려주신듯..

홈은님
저는 매일 건강과 순간의 쾌락 사이에서 햄릿보다 더 깊은 고뇌를 하고 있습니다. 매번 패배하지만.. 제 아이디 너무 미워하지 마시길..흑.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공간인데 이런 캐릭도 하나쯤 있는게 나름 재밌지 않습니까 ㅡㅇㅡ

홈은 ·
2022/04/10

볼드모트처럼 ㅂㅁㅆㅌ 라고 불러드려야 하나요 이제 자동 연상
무슨 얼룩소의 라면 끓이는 사나이도 아니고요 ㅋㅋㅋㅋㅋ

얼룩커
·
2022/04/10

아니 다들 투데이 가 본신 분들이 왜 이러십니까?
제 앞에서...하하하하하하하
세투님도 가신 적 있으신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빅맥쎄트 ·
2022/04/10

방금 댕겨왔습니다ㅋ
깜놀했음ㅋㅋ

밤에 제 아이디 보고 라면 드시고싶다고 저 싫어하시려나... 아이디 바꿔야 하나... !!!

전 응원만합니다 ㅋㅋ

유니님 쎄트님이 저 응원만 해주시진 않아요. 할말 하는 팬이랄까요?ㅋㅋ 참 실패 아니에요. 다 봤어요. 감사해요!ㅋㅋ

쎄트님 홈은님 댓글 보고 오셔야 해요 ㅋㅋ 갑자기 등장하십니다 ㅋㅋ

빅맥쎄트 ·
2022/04/10

현안님이나 유니님이나 앞에 (투데이) 가 생략된 형태이니, 사실 저같은 평민 입장에서는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죠. 두분다 그러지 않으니 제가 댓글로 궁시렁 대는거구..

이 답글은 .. 뭔가 애매합니다:: 쓴소리 글을 적은게 갑자기 생각나면서, 현안님 걱정도 되면서, 생각들이 너무 정리되지 않은 체로 (본래도 버벅대지만) 좀 더 버벅된 것 같네요. 괜히 쓴건가 !!!

옷 치수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에겐 '빅싸이즈몰' 이라는 든든한 친구들이 있거든요. 아직 문을 열어보진 않았지만.

유니님 개인 썰들도 한 번씩 풀어주세요. 짬뽕보다 짜장이 진리인 이유 뭐 이런것들. 팬에 대한 호기심이 수시로 발동합니다 !

유니 ·
2022/04/10

암튼 맨날 저만 놀리시고~ 현안빠라고 현안님만 응원해주시고~ ㅋ
어쨌든 저와 같은 생각이셨던 것 같아서 여기에 현안님 응원 글 남기려고 한건데..
뭔가 실패의 스멜이 ㅋㅋㅋ

아무튼 야식으로 라면 줄이시길ㅋㅋ
옷 사러 가서 '한 치수 큰 거 주세요'할 때 슬퍼집니다 ㅋㅋ

빅맥쎄트 ·
2022/04/10

흠.. 유니님에게는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정신상태와 고품격 단단한 멘탈이 살포시 느껴지는.. 흠....

허리둘레는.. 쳇 ....

어제 오늘 꽃보로 댕긴다고 겁나 걸었습니다. 라면은.. 정말 끊기 힘드네요. 한동안 끊었었는데 !

유니 ·
2022/04/10

또 이러신다..... 진짜 못살아....
현안님은 응원해주시면서 저는 자꾸 놀리시네 ㅠㅜ 팬 관리 소홀입니다 이거~

이 시간에 자꾸 라면 드시면 나중에 허리둘레 감당 안되실텐데....ㅋㅋㅋ
조금 참으심이 어떠실런지...ㅋㅋㅋ
배고프면 야식을 드시지 마시고 얼른 일찍 주무세요 ㅋ

빅맥쎄트 ·
2022/04/09

투데이 유니님 안녕하신가요. 여긴 어인 일로..

라면은 밤 12시 넘어 끓여먹는게 무조건 맛있습니다.

8분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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