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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이정모 관장님 추천하신 안상현 박사님 책을 찾아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어떤 혜성인지는 다루지 않았음을 말씀 드리고 제 숙제로 가슴에 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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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이정모 관장님, 도움이 되는 답입니다. 질문을 망설였다가 관장님이 야단을 안 치실 듯해서 물었습니다. 안상현 박사는 지난 번 진주 운석 낙하 때 설명을 듣고 감탄을 했습니다.

이정모 인증된 계정 ·
2023/11/06

@노영식 재가 답할 범위를 넘어선 질문입니다. 천문연구원의 안상현 박사님이 아실 듯 합니다. 안 박사님이 쓰신 <우리 혜성 이야기>(사이언스북스)에 너오지 않을까요?

이정모 인증된 계정 ·
2023/11/06

@이건호 당연한 말씀입니다. 개인이 아니라 정책으로 해결하야죠. 기술을 개잘하고 이미 존재하는 기술에 세금을 투여해야죠. 이를 위해선 입법이 중요합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에너를 전환하고 배출된 탄소를 제거하기 위한 포집기술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부분 의식주를 바꿀ㅊ정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소와 양고기를 덜 먹는 것도 꽤 큰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개인도 뭔가 하시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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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이정모  관장님, 혜성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진평왕(재위 579-632) 때, 신라 향가 <혜성가>에 혜성이 등장합니다. 어떤 연구자1는 낯익은 핼리 혜성을 제시했습니다. 어떤 연구자2는 Pons-Brooks 혜성을 제시했습니다.
관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참고
미항공우주국의 첨단 JPL시스템으로 <혜성가>와 관련된 혜성을 도출해 낸 것이 바로 608년에 출현한 Pons-Brooks 혜성이다.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463539

이건호 ·
2023/11/03

 대부분의 사람들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규제나 개인의 행동에만 집중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고 이러한 행위들로는 기후변화를 막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보입니다. 오히려 여러 규제를 하거나 개인에게 행동을 요구하는 것보다는 국가와 기업들이 직접 나서서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맞추어 미리 대비를 해나가는 동시에 탄소 포집 기술이나 핵융합 발전과 같은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것이 더욱 현실적이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극지연구소와 같이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 이미 있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개인의 행동과 탄소 배출 자체에만 관심을 가지는데 이러한 현재 상황에 대한 관장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이정모 인증된 계정 ·
2023/11/03

@kiki 방금 검색해 보니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행성은 6,990개네요. 이 가운데 골디락스존(생명체 거주 가능 구역)의 행성은 50여 개 정도입니다. 

이 가운데 지구에서 백조자리 방향으로 31.2광년 떨어진 거리의 적색 왜성 ‘울프 1061’을 공전하는 ‘울프1069b가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행성 사운데 지구와 가장 비숫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정모 인증된 계정 ·
2023/11/03

@kzoon89 아뇨. 멸종에 관한 책을 쓰고 있기는 합니다.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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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현재 집필 중인 지구에 관한 책이 있나요? 앞으로의 집필 계획이 궁금합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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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관장님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지구와 비슷한(유사한 환경을 지녔다고 추측할 수 있는?) 행성이 발견됐다는 뉴스를 여러 번 본 것 같은데요.. 혹시 지금까지 몇 개의 유사행성이 발견됐나요? 가장 지구와 닮은 행성은 어떤 행성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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