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으로 가장 좋은건 뭔니뭐니해도 여행이죠~ 여행이라니까 거창하게 생각하실텐데, 집밖을 나서는게 다 여행이죠........ 전 산책도 여행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코로나로 집에만 있게되는데요........ 그래도  집에만 있을 수는 없죠..... 낯선 곳에 가는 건 다 여행이죠.... 가끔 스트레스 쌓이면 저는 막 쏘다녀요... 그리고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에 가서 머리를 자르고  옷을 사고 서점에 들러 책을 구경하고.... 그러면 기분이 좋아져요............ 또는 강가나 공원을 산책하기도 하고요........ 코로나라고해서 완전히 모든것이 통제 되어있는 건 아니잖아요..... 전 사람들 구경하는 것도 좋아해요........... 그렇게 도심이든 시골이든 혼자서 막 쏘다니다보면 저절로 기분전환이 되네요~ 핸펀 갖고 다니면서 이리저리 사진도 찍고요........... 혼자 있는 시간을 맘껏 즐기다가 집에 오면 재충전되는 것 같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