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
2024/05/25

@프시코 축하드려요~살다보면 생각치도 못했던 많은일들이 닥치곤 하죠.저도 신랑과 4700일이 넘는시간동안,좋았던일보다,힘들었던 일들이 더 많았어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나쁜일은 꼭 줄줄이 사탕마냥 한꺼번에 찾아오더라구요.그렇지만,서로에 대한 애틋함과 믿음이 있으면,언젠가 그만큼의 보상도 오더라구요. 지금은 맘도 몸도 많이 힘드시겠지만,힘들었던만큼 좋은날도 꼭 올겁니다.제가 그랬거든요.
더불어 아내분도 건강하게 출산을 하시길 바랍니다.

똑순이 ·
2024/05/24

부부로 살아온 1000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아내분 입덧도 빨리 사라지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프시코님께서 건강하시다고 하니 이보다 좋을수 있을까요.
하쿠가 예쁜 공주님이라 저도 좋으네요.
다 축하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