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
2023/07/25

의복개혁에 선구자역활 하신 이소담 님의 생몰연대조차 불분명하다는것에 저 역시도 씁쓸함이 느껴집니다. 마침 제가 안입는 한복 을 한번 개량해볼까 궁리중이라 관심이 확~ 쏠립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7/25

@청자몽 네. 시대에 따라 첨단의 의미도 진보의 의미도 각각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주 많이 시간이 지나면 지금 우리 모습도 오래된 옛일로 느껴지는 순간이 올 것 같다니 새삼 놀랍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청자몽 ·
2023/07/25

세탁기의 발명도 굉장한 혁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옷감을 직접 짜고 만들었던 옛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 엄청 편한 세상에 사는게 분명합니다. 소개해주신 분도 당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셨을거 같아요. 

이 당시 어르신들께 21세기에는 김치를 사먹고, '밀키트'라는 반조리 식품도 있답니다! 한다면 깜짝 놀라시겠죠? 

너무 투덜거리지 말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써야지 하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힘찬 화요일 보내세요.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7/25

@말랑파워 저도 아직 종이신문은 보지 못했습니다. 판형만 받아본 상태인데, 직접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말랑파워 ·
2023/07/24

어제 신문에서 본 글인데, 얼룩커님의 글이라니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