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
2022/05/26

화가 이야기 연작은 우석님껀디? ㅋㅋㅋ
글구 다 알면서 뭘 당당 부탁입니까?
흠... 우선 어제 글 쓰다 보니 다시 읽고싶어서 도서관에 강가의 아틀리에랑 오키프 책을 상호대차 신청하긴 했지요.
구내에 어른 오키프 책이랑 박노수 책이 단 한권도 없지 뭐여요. 희망도서 신청은 했는데 해줄지 모르겠어요. 구간 신청은 거의 까여서. ㅜㅜ

적적(笛跡) ·
2022/05/26

시간 되시면 장욱진에 대해 얘기해 주새요~~
잘 듣고 싶은데...
북매님이 알려주신다면 ...
당당하게 부탁드립니다

누군가를 홀릴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일일까요?

예전에 멋지고 탐스러운 꼬리를 지니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bookmaniac ·
2022/05/26

ㅋㅋㅋ 우석님이 모르진 않을 듯 했는데, 하늘 연작들도 사실 다른 그림들이 훨씬 더 유명하니까요.

적적(笛跡) ·
2022/05/26

꽃그림이 많지만 다른그림은 더 특별하죠..

달을 향한 사다리도 나쁘지 않죠

적적(笛跡) ·
2022/05/26

역시 북매님의 취향을 감사히 받습니다
제가 아는거보니 유명한걸로

bookmaniac ·
2022/05/26

힘들게 찾지 마시라고 본문에 넣어둘께욤. 잠시만. :)

bookmaniac ·
2022/05/26

ㅇㅇ 꽃그림은 제 취향이 아니고 온통 하늘색 그림 있지요.

적적(笛跡) ·
2022/05/25

조지아 오키프?

bookmaniac ·
2022/05/25

둘 다죠. 모두가 좋아하는 그림도 저는 안 맞는(좋은?) 경수도 있었구요. 내가 그냥 좋아하는데 유명한 경우도 있고, 나만 좋아하는 그림도 있습니다.
오키프 그림이 그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키프 그림은 안 유명함. ㅋㅋㅋ

적적(笛跡) ·
2022/05/25

질문!!
모두가 좋아하는 그림을 좋아하는 건 참을 수 있는가?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싶은 욕망은 없는가 ?
신선하고 풋풋한 슬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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