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
2022/05/29

bookmaniac님 양파 파시나요?

얼룩커
·
2022/05/29

매냑님 멋진 말 매일 하시는 거 모르십니꽈.
과잉겸손. 양파님. 지켜보겠습니다. 하하.

저는 잘 믿겨지지 않아서.
매냑님 말이니 이제 믿고 받아들여봅니다.

감사해유♡♡늘♡
양파님.

bookmaniac ·
2022/05/29

저도 읽으며 이거 내 얘기같은데 했습죠.
다만 내가 저렇게 멋지게 말했던가? 했다는. ㅋㅋ
온전히 더 나를 사랑하고 나를 추앙하셔도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야 되는 건 결국 '나'니까요.
그리고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차고 넘치며
현명하고 귀엽고 재미있고 이젠 시도 너무 잘쓰지 않습니꽈. 잘난 분이 자꾸 낮추면 밉상되요. :D

얼룩커
·
2022/05/29

꺄악 매냑님~
감사해요. 칭찬에 일단 춤추고 씰룩쎌룩.^^

과잉겸손 얘기 해주신 게 매냑님이시져.
저는 그 계기로 칭찬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깎아내리지 않는 연습을 거듭하고
많이 좋아졌다고 느껴요.

정말 감사해요.
그 친구가 그렇게 말하는데 내가 어떻게 보였을지 느껴졌어요.

감사해요. 늘♡

bookmaniac ·
2022/05/30

우리집 양파도 똑 떨어져서 깔 것두 팔 거두 없슈
워낙 양파를 좋아해서 울집 양파 떨어졌다하믄 친구도 놀라더이다 ㅋㅋ 진짜 낼은 양파 주문부터 해야겠네요 햇양파의 시즌~ :)

보통의 하루 ·
2022/05/30

나 스스로에게도 이야기를 해 주어야 겠습니다.
나를 비하지 말고, 절대로 나 자신을 깎아 내리지 말자고...

얼룩커
·
2022/05/30

한자루씩 주문해서 드실것같은 양파님.
과잉겸손..음..저도 자기비하에 좀 가까운사람이었어가지고 마구 찔리네요.
은유의 아부지^^
멋있다.근데 망실망실은 모에요?루시아?

얼룩커
·
2022/05/30

@콩사탕나무님 @매니악님

왜들이러세요~~꺅
엉덩이춤~~씰룩셀룩.
(깎아내리기 억지로 넣어둠)

아니 답글 어떤 것이라도
느끼는 대로 써주세욘
비루하다니요ㅜㅡㅠ
말도 앙돼~~~~

얼룩커
·
2022/05/30

@안나님

실망실망을 귀요미답게~망실망실

얼룩커
·
2022/05/30

@박우석@루시아

우석님 양파님 의미를 모르시다니.
매냑님이랑 찰떡인데
루시아님 저도 망실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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