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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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음악도 뭔얘길 하는지 모르게 해박해..
띠용~내눈알.

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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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와.꽃에 관한 지식도 해박한 매냑님.

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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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와~~~모란이도 산책이 가능한 냥이에요?
다녀왔네요.
다소 코믹스럽긴 했지만 모두다 상상이 되어 같이 맞았어요.그 가루가루 꽃가루~^^

적적(笛跡) ·
2022/05/15

오호 뉴트롤즈 인정 도어즈 샤릉해

bookmaniac ·
2022/05/15

햇살 때문이 아니라 나팔꽃은 아침이 이쁜 아이라 그렇지요. 늦산책에는 이미 인사 안함. 입 꾹 오므리고 있는 아이. :D

bookmaniac ·
2022/05/15

저는 도어스와 주다스 프리스트와 뉴트롤즈... >.<

적적(笛跡) ·
2022/05/15

햇살 받은 나팔꽃은 저렇게 예쁜데 화장실옆 화단 그늘에 핀 나의 나팔꽃은....

적적(笛跡) ·
2022/05/15

오아시스는 비틀스의 영향을 많이 받은 밴드이고 "제2의 비틀스"라 불리는 그룹이에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앨범 차트 성적이 매우 뛰어난 걸로 알고 있어요 노엘과 리엄 갤러거를 비롯한 멤버들 모두가 자타 공인 비틀스 팬이고 실제로 오아시스의 많은 곡의 진행이나 가사에서 언급됐고요
너바나,라디오헤드를 좋아하신다면 먼저 들어보신다면 좋을것같아요

bookmaniac ·
2022/05/15

앗! 화단의 나팔꽃!!!! 댓글엔 사진을 못 넣으니 본글에 넣을께요. 도서관 다녀오던 아침에 저도 찍었어요. 같은 꽃. :)

bookmaniac ·
2022/05/15

ㅋㅋㅋㅋㅋㅋ 너무 희극이네요. 원래 인생은 희극이지요. >.<
모르는 앨범이라 들어봤습니다. 첫곡은 으응? 이 노래를 들으며 이 화창한 날 산책을? 이란 생각이 좀.. 들었어요. 아직 다 듣진 못 했지만(계란말이와 김치전을 하며 들었어요 ㅎㅎ), the death of you and me란 노래는 마음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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