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2024/02/02

@슬로우 라이프 
슬라님 따님이야말로 야무지고 부지런하고 진국이지요.
믿고 지켜보면 스스로 단단해지겠지만 일에 치어  연애할 시간도 없고 걱정입니다.
댓글에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소금빵 ·
2024/02/02

저도 첫직장갔을때 엄마께서 걱정하시던게 생각나요
처음엔 다 힘들고 어렵지만 그안에서 헤쳐나가는건
본인의 몫이니 아마 잘하고계실거에요!
그래도 팀장이라는 직책까지 가신 따님이시라면
완전 잘하고계신거같은데요!?
팀장은 아무나 되는게아니니까요...!
너무 염려하지마시고 북유럽 잘다녀오세요!ㅎㅎ

나철여 ·
2024/02/02

"무사히 여행에서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 주시기라도 한..." 울컥~♡
그 엄마의 딸 또 그엄마의 딸은 속깊음도 닮고...
또 북유럽.
덩달아 주고싶은 선물까지 그려집니다~^&^

슬로우 라이프 ·
2024/02/02

 믿어봐주고 지켜봐주세요.
젊으니까 마음의 힘도 아직 젊쟎아요?
엄마가 믿어준만큼 잘해 낼 겁니다.
저도 딸애를 믿어주니까 단단하게 성장하더라구요.
그게 부모의 몫인 듯 합니다.
존경하는 진영님, 항상 간강하고 행복하세요.
북유럽 여행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