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미 ·
2022/12/07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맞벌이하는 아내가 항상 저보다 늦게 들어오고 주말에도 일하는 날이 많다보니, 아이들, 특히 막내 밥챙겨주는 일은 항상 제 몫이었어요. 그래서 몸이 천근만근일 때 애들 밥차려줄 일이 얼마나 몸이 안움직이는 건지 조금은 공감할 수 있답니다. 그렇죠. 재료가 별 거 없어도 냉장고 파먹기하며 뭐라도 뚝딱뚝딱 만들어 먹이는 게 정말 기분 좋은 일이죠. 아이한테도 그렇고요.

얼룩커
·
2022/12/07

푸하하아양
난 울 쿙쿙이 좋당

콩사탕나무 ·
2022/12/07

@진영 님
맞아요!! 간단하고 맛있는 음식이죠!!
모조리 볶볶 🤣ㅎㅎㅎ

콩사탕나무 ·
2022/12/07

👏👏👏👏👏

콩사탕나무 ·
2022/12/07

@북매니악 님
으악 ㅠ그거 오늘 꼭 해야하나요?
판콜 드시고 일찍 주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콩사탕나무 ·
2022/12/07

@쌔미 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가끔 그거 밥먹이는 거, 요리하는 거 뭐가 힘들다고 ?!!! 생각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ㅜㅜ
쌔미님도 왠지 뚝딱 요리를 완성하는 베테랑일 것 같습니다.^^ 사소하지만 하기 싫은 마음을 극복하고 뭔가를 해냈다는 것이 뿌듯하네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