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봐 확실한것같아
아니라고 말을 안해
누구의?

와....
추리소설을 쓰셔도 좋을 듯요.
그래서 몇짤이세요?우석님.
동생인가?

오... 완전 합리적이야. 우석님는 이제 제거.

여기서 합리적 추론하나
미혜 님은 꼭 결정적 순간에 결정적 질문에
혹시 셋이서 ...
그런거 같어 북 님은 띄워주고 루시아 님은 바닥에 떨어뜨리고 그때
미혜님이 어디가 부러진건가요 묻고
아아~~
우리의 안나님이 나타나시어 안수 기도로 마무리
사인조였어

루시아 언니 저 와쪄요
일단 머리 양 갈래로 묶어줘요
소리를 왜 질러?
내가 서태 지로 얼굴을 수술을 시켜 달래는-뭐 그럴수도 없겠지만- 것도 아니구
북 누나가 그렇게 부르고 싶어하니까 다 토할 것 같은 거 참고
그리구 나 목소린 좋아

그르게여. 내 여동생 둘이 다 여기 나타났는데 서열이 우찌 되려나. 막내 남동생인감... 낀 남동생인감...

남동생? 우석님 몇짤이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