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여 ·
2024/03/22

@살구꽃 에취~감기는 꽃동서에게서 썩 물렀거라...🙏
변함없는 애정으로 할미손처럼 따뜻하게 토닥여줄게요 ~^&^

반복 ·
2024/03/22

@나철여 
아 그래요?
할미꽃 뿌리가 사약에...아하....
슬프네요..할매...
왜 갑자기 우리 할매 모습이 떠오를까요???

허리가 90도로 굽어져 생활하셨거든요..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어렸을 땐 잘 몰랐지요
나이가 많아서 저렇게 살아야 하나 보다..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나 삶이 고단하였을까요???

저승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우리 할매 잘 지내소~
나중에 만나면 할매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겠어요...ㅠ

살구꽃 ·
2024/03/21

할미꽃이 벌서 피었네요. 그 검자줏빛 융단같은 신비한 꽃은 
슬픈 전설이 있어서 할미꽃만 보면 아릿합니다. 
시엄니 묘지 근처에서 보던 할미꽃 생각나요. 언제 갈 수 있나 싶어요.
일교차 큰데 감기조심요, 전 하루종일 코를 풀고 있답니다. 재채기는 덤으로~ ㅋㅋㅋ

나철여 ·
2024/03/21

@리사 이런 공감 과분하지만 넙쭉...ㅎㅎ

기도는 호흡이라
쉬지말고 해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