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
2022/03/21

아니 쎄투님은 저런 무서운 말을 하신대요. 그잖아도 우리 모두 아직도 후달리는구만요. @@ 우리 동방원들끼리 손깍지 끼고 버티기로 한 거 안 잊으셨쥬? 나는 아직도 손에 땀나게 잡고 있는데 그러기 있기? 없기?

빅맥쎄트 ·
2022/03/20

그집,꽃님 안녕하세요

댓글이 가슴을 시리게하네요. 저도 말은 이렇게하지만 자주 싸우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단순히 소모적인 상황들을 피하는 관계보다는, 서로의 결함이 있지만 서로를 좀 더 품을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빅맥쎄트 ·
2022/03/20

현안님 여행하고 사랑은 끝까지 해봣따고 적으신걸로 봤는데.. 8개월 만에 마스터하신건가요.. 사랑도 '에너자이저' 스타일 이셨나....

결혼은 '상태유지' 만 해도 50% 이상은 성공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 쿨럭...

흠 일관성 없는 글 되시겠습니다. ㅋㅋㅋ
전 연애를 너무 짧게 했나요? 8개월쯤 했는데 결혼하니 다른 사람이네요? ㅋㅋㅋ 저 사람도 제가 다른 사람이라 여길지도요. 어려워요. 결혼! 사랑!
할만큼 해봤다 싶은데도 익숙해지지 않는 게 사람이고 관계인 것 같아요 흑 ㅠㅠ

빅맥쎄트 ·
2022/03/20

쓰고보니 헤어지라는 말로 보입니다 ㅋㅋ
내 마음은 이게 아니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