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곡동너부리 ·
2023/12/02

@수지 나이가 들면 세상의 정답을 알게 될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나는 여전히 모르는거 투성이인체로 나이를 들어갑니다.
내 인생의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여전히 모르지만, 
나이가 들면서 배운게 있다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살아나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모르기에 용감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  

진영 ·
2023/12/02

어머니 수술이 잘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수지님도 한 시름 놨네요.
잘 회복되실거니 너무 염려마셔요.
금방이라도 눈이 올듯 흐립니다.
양쪽 부모님들 잘 보살펴 드리려면 수지님도 잘 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라요. 호박무침은 수지님이 다 드시는 걸로...  하하

JACK    alooker ·
2023/12/02

@수지 님 바램대로 모두 다 잘될겁니다. 반.드.시.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이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