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희 집은 장모님이 주신 수박 한 통과 열 개가 넘는 키위를 정리하느라 일전에 사둔 참외 몇 개는 소외받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사과를 제일 좋아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과일 가격이 상당하니 집에 있는 과일부터 열심히 먹는 중이네요.

@진영 ㅋㅋㅋ진영님이 계신곳은 아직도 시원한가봐요~부럽당^^ 저희는 일단 집자체도 워낙 더워요 ㅋㅋ왜냐믄 옥상 바로 아래거등요^^
지금은 덜한데,열대야가 있는 여름엔 옥상 열기가 집으로 내려오는게 느껴져요ㅋㅋㅋㅋ 아직도 스웨터를 입고 계신다니...저는 부럽네요^^ 아~~
이번 여름에도 엄청 습하면서 덥다는데,벌써부터 걱정이에요~여름을 워낙 싫어하기도 하지만,더위는 진짜 못참는편이라ㅎㅎ저도 진영님이 살고 계신곳에서 살고 싶네요^^

저는 잘때도 에어컨 켜고 이불 덥고 잡니다. 에어컨 안켜면. 모기들때문에 못잡니다.전기요금이 나와도 잘자야 되니까..벌써부터 시작된 에어컨을 언제까지 켜야될지...고민이 됩니다. 

헐. 에어컨....  나는 한 겨울 쉐타 입고 있는디...  밖은 어떤지 몰라도 집 안은 추움.
대구랑 너무 다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