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선생 ·
2022/11/07

진영 님, 위로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진영 님도 미혜님과 루시아 님과 같은 상황을 겪어보셨군요.. 저도 진영 님 피드백처럼 이번 기회에 글쓰기 방식과 전달해는 글의 소통력도 바꿔봐야겠습니다.
사실 저도 지미 님이 떠나신다는 소식에 적잖이 충격 받은 상황인지라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제 글을 항상 지켜봐주시고 글도 많이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영 님 내 홈을 들어가보면 항상 진영 님과 지미 님, 그리고 예전부터 활동이 왕성하셨던 분들이 많이 보이시곤 하셨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분들이 떠나기 시작하니 얼룩소도 약간 흑백으로 물든 것 같은 분위기 랍니다. 그래도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내 목표대로 나아가야겠노라 생각했는데 이번 포인트가 2차 충격을 줘서 멘탈이 흔들리더라구요

그런데 진영 님이 이렇게 가슴 따뜻한 글을 남겨주시니 저도 힘이 나기 시작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영 님 🥹
(저도 진영님을 좋아하는 1인 입니다)

진영 ·
2022/11/07

율무선생님.
저도 포인트는 신경이 안쓴다 그냥 내가 좋아서 쓴다고 생각했는데 늘 비슷하게 들어 오던 포인트가 거의 4분의 1토믹이 나니 굉장히 기분이 나쁘더군요
매일 같은 사람이 쓰니 글의 질도 비슷할 텐데
뜨는글에도 올라가면 몇분내로 황급히 내려가기도 여러 번. 아. 내가 얼룩소에 미운 털이 박혔구나 내가 그럴 존재는 아닌데... 미혜님도 그랬다 했지만 나는 그런 깜냥도 아니고...
그래도 똑같이 매일 한 편의 내글. 이어쓰기 4~5개 똑같이 했더니 다시 평소와 비슷한 포인트가 들어왔네요 어쩜 뭔가 오작동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저는 또 율무선생님도 떠나신다고 할까바 가슴이 철렁했네요
지미씨 땜에 충격 받은 상태인데... ㅠ
울무선생님처럼 유익하고 의미있는 글을 쓰시는 분이 떠나시면 안 됩니다
지금 처럼 쓰셔도 분명 다음 포인트는 정상회복할 겁니다
물론 글의 방향을 바꾸셔도 좋구요
암튼 기분이 상했더라도 떠나지는 마시고 꼭꼭 자리를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율무선생님 글을 좋아하고 기다리는 1인 입니다

최서우 ·
2022/11/07

나만 그런 마음상태 가 아닌가보네요..
완젼 같은마음입니다.

얼룩커
·
2022/11/07

떠나지 말구
하던대로 쭉하시오
뭘 그리 또 상처 받아서 우요~

얼룩커
·
2022/11/07

어디 안가요...지금 저 잘 버텨 볼라고 한거여요
하도 제재 받는게 많다보니...
넘 스트레스 받아서..

얼룩커
·
2022/11/07

하...제가 무엇이라고...
양지미=지미=양양
입니다
정말 세번째는 좀 조신하게 살아볼려고 했구만
힘들어 하지 마셔요
솔직히 저 포인트보다 하도 숨김처리 당해서
탈퇴하고 닉네임 바꿔서 왔구만..

율무선생 ·
2022/11/07

양양 님 처음 뵙는 분이네요! 저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얼룩커
·
2022/11/07

안녕하세요..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규니베타 ·
2022/11/08

흠 ᆢ
포인트 정책은 참 ᆢ
미스테리하네요

똑순이 ·
2022/11/08

저는 어제 0 포인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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