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2023/05/13

@박현안 
얼에모를 포기하면서 시원섭섭하다는게 이런거구나 실감하고 있습니다.
허전한 마음에 이런 글을 쓰게 되었네요.
말씀대로 혹시 달콤한 긴장감이 그리우면 참전해 볼까요.  ㅎㅎ
현안님은 참 에너지가 넘치십니다. 이런 모임을 이끈다는게 큰 에너지를 필요로 할텐데 말입니다.그 힘의 원천은 역시 글 사랑인가요.  
정말 부럽고 존경합니다.  화이팅!!

진영님 목 빠져라 기다렸는데요 ㅜㅜ
다시 함께 하고 싶어 하시는 줄로만 알았어요. 무척 복잡한 감정 속에 있으셨군요.
이번 글감을 보고 어떤 분은 마음에 안 든다 하시고, 어떤 분은 너무나 흥미로운 글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사람마다, 보는 시선에 따라, 참 다른 것 같아요. 
혹시라도 지켜보시다가, 이건 내가 참전(?)해야겠다 싶으시면, 언제든 글 써주세요.
그 달콤한 긴장감, 그리워지실지도요...
이번엔 함께 하지 못하지만, 진영님의 글 쓰는 삶을 늘 응원합니다.

@클레이 곽 다음에 함께 해요!
@청자몽 은근히 기다렸는데요! 다음엔 용기를 내주세요! 마감이라는 쫄깃한 긴장감과 나를 쏟아내는 묘한 쾌감을, 같이 느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청자몽 ·
2023/05/13

전 게으른데다가;; (마감날 있는거 힘들어서 ㅠㅜ)

결정적인건 '비평'을 못해서!
비평 듣기 힘들어서; 글쓰는거 못하고 개발자 된거라 ^^. 멀찌감치서 바라보는 것도 좋더라구요.

바둑도 옆에서 훈수 두는게 더 재밌다잖아요.
막상 두는 사람은 힘들테지만. 두는 사람이 더 재밌을까요? 바둑이나 게임 쪽은 아예 시작도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얼룩소에 글을 쓰고, 보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이렇게 댓글도 달고요 ^^. 
매일매일의 진영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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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3

시즌3을 조용히 노려봅니다. 젇 조금 아쉽네요..그마음 조금 알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