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
2024/05/18

명동역 3번출구 예장동을 오르는 길이 눈에 선하네요. 남산이 저리 높은 곳이었단걸 
새삼 진영님 사진을 통해서 느껴요. 너무나 달라진 남산. 저 열쇠꾸러미는 정말 무게가 어마어마할 것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 오늘이 가장 젊은날입니다. 굿밤되셔요~ ^^

진영 ·
2024/05/18

@착한호랑이 
,친정도 딸들도 서을 있어 뻔질나게 드나들지만 고궁은 큰 맘 먹고 갔지요.
담엔 경복궁 창덕궁 등 돌아 볼 예정입니다.
그때 길잡이 부탁드려 볼까요?  ㅎㅎ

착한호랑이 ·
2024/05/18

서울까지 왕래 하시고..말씀해주셨으면 길잡이라도 해드렸을텐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