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
2022/02/28

@루시아님. 루시아님 포인트는 좀... 이해가 안 가긴 하네요. 찍혔다고 포인트를 덜 주거나 뜨는글에서 강제로 내리거나 하는 저급한 곳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데(그러면 정말 이곳에 못 있을 듯해서요), 좀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좀 알고싶긴 하네요. ㅜㅜ

bookmaniac ·
2022/02/27

@루시아님. 안 가신다는 소식을 먼저 말해주시니 낚인 정도는 화도 안 납니다. ㅎㅎ

bookmaniac ·
2022/02/27

@멋준오빠님. 정답! 요구하기보다는 향후 계획과 방향이 알고 싶다. 제 오늘의 결론이었습니다. 처음 만들어진 모토가 대선을 위한 공론장이라고 언뜻 들었던 거 같아서(틀릴수도 있어요), 대선 이후로 어떻게 되는 건가? 어떤 계획이 있는거지? 지속하여 파이를 키우는 방향으로 가긴 하려나? 등의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저는 큰 스트레스는 안 받고 있습니다. 다만 아시는 분들이 포기 선언 하실까봐 불안할 뿐이요. 오프라인으로 연락처를 아는 것도 아니니 어느날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실까봐서요. 그래서 이미 몇몇 주서식지를 오픈하신 분들의 주소는 챙겨두고 있습니다. 멋준오빠님의 블로그도 오늘 킵. ㅋㅋ

이런 글이 있었는 줄, 링크를 타고타고타다가 뒤늦게 알았네요. 알림소환 기능이 있었더라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건데...

alookso 알고리즘 때문에 고민이 많으셔서 스트레스가 되신 것같습니다. 어떤 알고리즘으로 구성했는지 알 수 없지만, 뜨는 글 섹션 하나만 바라보고 글을 쓰기에는 이제 점점 버티기 힘든 느낌이 드는데요.

아직 alookso가 베타서비스라 아무래도 뭘 요구하는 게 계속 저어되는데요. 이제 뭘 요구하기보다는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물어나보고 싶긴 합니다. 뭔가 계속 바뀐다고 하긴 했는데, 실제로 아직 바뀐 게 없으니 어떤 계획을 갖고 바뀌고 있는 건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한 몇 주간 흐름을 지켜보다가 분위기 맞춰서 하나씩 도입하는 건지, 아니면 좀더 계획이 필요한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ㅠ 혹시 뜨는 글에 올라가긴 글렀다면, 이제 토픽이나 파는 걸로 하시죠.

bookmaniac ·
2022/02/27

@루시아님 자꾸 불안하게 어딜 가신다고 그러셔요. ㅜㅜ

빅맥쎄트 ·
2022/02/27

뜨거운 대화가 진행중이었네요 :: 정확한 알고리즘을 파헤치려고 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은데..

새로운 폴더 생성을 하나 제안하는걸 어떨까요?

뜨는글 말고, '묻힌글'. 뭐 이런식으로 ㄷㄷ

bookmaniac ·
2022/02/27

덥석. 어디 가시려구요. 저는 다른 데 노는 곳도 없는디요. 뜨는 글 말고 우리 서로들만 보자구요.

bookmaniac ·
2022/02/27

루시아님 워워. 루시아님도 과몰입했어요. 개입은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그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이러다 우리 다 스트레스로 죽어~~~~ 우리의 슬기로운 얼룩소생활을 위해, 그냥 알고리즘에 아직도 수정해야 할 헛점이 많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그래야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어요.

bookmaniac ·
2022/02/27

에이... 찍힌 건 아닙니다. 저도 미혜님도 현안님도 루시아님도 다~ 비슷 비슷해요. 설마 우리가 다 찍혔겠어요? 뭔가 시간의 법칙이 더 복잡한 듯해요. 메인글은 에디터의 픽 고유 권한 인갑다 하고 내려놨는데, 뜨는 글에도 긴 시간 보이는 건 복권이구나... 걍 내려 놓을까봐요.

bookmaniac ·
2022/02/27

맞아요. 아직(?) 파일럿 단계인데 우리가 조급했나 봅니다. 그나저나 우리 루시아님 기침이 빨리 멎으셔야 할텐데... 쿨럭.. 쿨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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