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을 티비로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아이를 가진 부모로써 이런일이 일어나면 부모는 정말 ... 이건 말로 표현이 안되요... 저도 부모로써 이런일을 상상하기도 싫고 절대 있어서도 안되고... 어떠한 보상이 이 아이들의 부모에게 도움이 될까요..전혀요...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모두가 이 일을 기억하고 교훈 삼고 .... 그 아이들은 부모에게 평생 18살?? 17살?? 이라는데 자라지 않는게 얼머나 슬픈지... 

얼룩소 가입한지 13개월이면 정말 오래되셨네요 ~~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잘 부탁드려요:) 가슴아픈 날이지만....그럼에도 똑순이님을 만날 수 있는 날이기에. 아픔 속에도 언제나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날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