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
2023/11/17

@똑순이 그래도 늦게나마 카톡이라도 와서 다행이다싶어요ㅎㅎ정말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고운데- 종종 말을 세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ㅠㅠ 똑순이님 기분 다~ 풀리셨기를 바라고 또 바라요!!

@JACK alooker 와, 잭님은 역시...!!! 언제나 다정하신 분이라는 것이 느껴져요. 어머니께서 크게 다치시진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똑순이 ·
2023/11/17

@JACK alooker 님~안녕하세요^^
아이고 큰일 날뻔 하셨네요. 그래도 발빠른 조치를 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좋은 말씀 가슴에 담을게요^^
감사합니다.
여기는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는 추운 밤 입니다.
따뜻하고 포근히 지내시길 바라요^^

JACK    alooker ·
2023/11/17

한달전 쯤 센터에서 어머니 식사 챙기다가 뜨거운 국을 엎게되어 얼른 옷을 벗기고 약을 바르는 조처를 했고 크게 드러나 보이는 화상은 없다는 통지와 화상연고를 동봉해서 받은 적이 있습니다. 완전히 새 연고에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그대로 약국에서 돈으로 교환이 가능할 정도였습니다. 
다음날 작은 쪽지에 늘 보살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어머니 크게 이상 없으니 연고는 센터에서 상비용으로 쓰시길 바랍니다 하는 내용으로 보내드린 일이 있습니다.
  @똑순이 님처럼 의료에 종사하시는 분들, 돌봄에 종사하시는 분들, 소방관, 경찰, 군인, 선생님 모든 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의 시선을 드리는 시민들이 많음을 잊지 않았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