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
2023/08/06

@반복 대추나무가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고 살았더라구요. 열매색도 곱고요. 이번주 입추랑 말복 지나면 여름 더위도 한풀 꺽일듯 하네요. 계절이 신기하죠.

댓글 감사합니다.

반복 ·
2023/08/06

캬 맞습니다
이 더위를 이겨내면서 더 맛있는 붉은 색으로 바뀌는 거지요..ㅎ
결국 무더위가 아니면 다 익은 대추도 볼 수 없는 세상의 이치~~

고생하고 애쓰고 노력하고 힘든 시간을 이겨 냈을때 목표에 다다르듯이....말이죠..

청자몽 ·
2023/08/03

@얼룩말~^^ 가운데 위쪽에 하나 있구요. 왼쪽 중간 아래에 있어요. (아!! 이미지 클릭해보다가, 새 기능 추가된거 발견했어요! 좋네요.)

ㅎㅎ 잘 안 보이드라구요 ^^

얼룩말~^^ ·
2023/08/03

하나는 찾았는데 하나는 모르겠네요~^^;;;

청자몽 ·
2023/08/03

@최서우 말씀해주신 덕분에, 오늘은 그래도 잘 일어났어요. (개운한거는 ㅠ 아니구요) 감사합니다. 뼈가 며칠째 아프네요. 너무 더워서 그런듯 ㅠ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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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looker 동네 대추가 말을 걸길래 ㅎㅎ 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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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원 아! 대추맛을 아시는군요! 저는 몸이 차서; 일부러 먹어야하는데 --;;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애기들 주전부리가 워낙 맛이 강해서; 그쪽으로 입맛이 길들여지나봅니다. 귀는 '동요'로 길들여지고 ㅠ.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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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일휘 연휘쌤은 여러명을 보다보니, 저보다 뭔가 축적된 빅데이터가 많으실듯.. 귀담아 듣게 되요. 그래서.

아까 7시 58분 오늘의 날씨 들으려다가 들어왔는데, 그때 이미 +.+ 산책완료라니!!! 빠르네요. 오늘 서울은 바람이 좋아요. 여전히 덥지만..

새콤이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안 가서, 3일간 전투육아를 해야할거 같아요. 오늘 남은 시간 재밌게 보내려구요. 좋은 오후 보내요.

연하일휘 ·
2023/08/03

아이들의 '왜' 시리즈에 대한 적절한 답변...!!! 근데 가끔은 '내가 먼저 물어봤잖아'라고 반응하는 아이들도 있다 하더라구요. 열받아서 천천히 익어가는 삶을 우리도 지금 살고 있는 듯합니다:)

날이 많이 더워요...아침에 일어나면서도 오늘은 많이 덥겠네-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을 보면요. 출근하기 정말정말 싫어지는 날! 아침 일찍 강아지 산책도 다녀오고, 이제 씻고 나가야 하는데 조금 게으름을 피우는 중이에요. 목요일인데, 마치 토요일 출근마냥 귀찮은 것은!ㅎㅎㅎㅎ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기를 바라요:)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8/03

어렸을 때는 대추가 무슨 맛인가 했는데, 이제는 어디 없나 찾아먹게 됩니다. 붉게 읽은 대추도 탐스럽지만, 초록의 대추 어린 열매들도 얼마나 싱그러울까요. 녹색 사진이 눈에 확 띄네요. 

JACK    alooker ·
2023/08/03

대추가 익듯 잘 익어가는 삶을 글로 남겨 주심에 그저 감사합니다.😉

최서우 ·
2023/08/03

@청자몽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은 몸이 상쾌하게 아픈데 없이 가뿐하게 일어나시길요!!

청자몽 ·
2023/08/03

@최서우 비 그치고 무척 더운데.. 우울감이 모락모락 올라옵니다. 날이 더우니 약한 관절들이 골골대고요. 도리도리.

저 밑에까지 가라앉다가, 조금 정신이 돌아와서 적어놓고. 또 밑으로.. --; 잘 시간됐나보다 합니다. 감사합니다 ^^. 새콤이가 저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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