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 ·
2022/04/12

아이규.. 매일 도시락을 싸들고 다녀보려 했으나 퇴근하고 와서 바로 도시락을 만드려니 몸이 여간 피곤한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저도 그래서 그냥 다이어트 도시락 주문해서 하나씩 들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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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박맥쎄트님 저랑 한번 쪼인 하셔야 겠어요.ㅎㅎ
왠지 저를 보는거 같아요. 도시락은 최고입니다
단지 내가 구찮나서 못가져가는거지요.
우라모두 도시락......화 이 팅

빅맥쎄트 ·
2022/04/12

하와이 까지는 아니라도, 주말부부 정도는 ...

흠 .... !!

빅맥쎄트 ·
2022/04/12

조금 전에 와이프가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너무 재밌게 "깔깔깔깔" 하길래, 기회를 포착해서 다시 한 번 도전했으나, 원하는 답을 듣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당분간 미숫가루 제조해서 출근하는 걸로..

빅맥쎄트 ·
2022/04/12

루시아님
아니. 그게. 그러니깐. 흠.. 주말부부 나름의 애틋함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쿨럭..

류운선님
마눌님 기분좋을 때 살짝 한 번 다시 도전해 보려구요.. ㅋㅋ
수 십년은 더 일해야 될 것 같은데 벌써부터 몸이 빌빌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ㅜㅜ !

빅맥쎄트 ·
2022/04/12

구내식당이 갓성비이긴 하죠 ㅋㅋ

토스트를 싸주신다니.. 너무 달달하십니다. 아내에게 댓글을 보여주고 싶군요.. 제가 출근할 때는 식구 3명 다 자고 있다보니.. 흑흑

·
2022/04/12

저는 코로나 이후 남편의 요구로 도시락(그냥 토스트)을 싸주고 있습니다만... 진짜 쉬운 일은 아닙니다.
구내식당이 있는 회사가 진짜 짱입니다요~

규니베타 ·
2022/04/13

전에 필요에 의해서 도시락을 싸야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밥은 밥통에 ᆢ
반찬은 기본반찬만 담아서 챙겨가면 ᆢ
그다지 어렵지않더군요
자기가 챙긴거니 ᆢ반찬투정도 본인의 몫

셀프도 나쁘지않은선택같습니다

요즘은 7000원이하 밥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ㅠㅠ

빅맥쎄트 ·
2022/04/13

사무실 앞 국밥 8천원
백반 8천원
밀면 7천원(물밀면기준)
설렁탕 1만원
중식집 6~7천원 (면류기준)

역사 앞이라 그런지 싸지 않습니다 ㅋㅋ ㅜㅜ

지하도 내 분식집 처럼 생긴 식당이 있는데, 거기가 6천원 미만입니다. 음식의 신선도는 보장 못하지만.. ㄷㄷ

루시아님 남편 : 아니, 요즘 어디 가서 좋은 세미나 듣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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