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
2023/10/12

@빅맥쎄트 오랜만에 '글문'이 터진 것 같아 보기 좋아요. (말문이 터진다는 말은 맞는 것 같은데.. 글문?이란 말이 있나 없나? 확신할 수 없음. 모름모름)

이 정도 글도 쓸 수 없는 ㅠㅜ 저의 얇디얇음이 부끄러워요. 전직 개발자 ㅎㅎ니까 괜찮으요. 점수 맞춰간거다 ㅎ. 라면서도 부럽네요.

다른 글 쓰는데도 도움이 되기를.. 원래 한번씩 잘 풀리면 다른 글도 잘 풀리고 그러잖아요. 저도 뭐 한참 고치는게 있는데. 졸면서 고치다가.. 이러다가 zzz

내일 또 노가다의 하루가 시작될꺼에요. 이사가 만사라 ㅠ.

그래도 어쨌든 깊이 있는 글 잘 보았어요.

빅맥쎄트 ·
2023/10/12

@JACK alooker 
풍성하기는 한데 깊이가 부족합니다 .. ㅎㅎ

@청자몽 
작가님께서 바쁘셔서 댓글로 답하시는 것도 빡셀 것 같은데 괜히 이어지는 글로 길게 남긴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ㅎㅎ 이러다 글 짬되는 거 아닌가.. ㅎㅎ 
깊게 생각하고 간략히 정리해서 여쭤보고 싶은데, 마음은 급하고 시간은 없고 머리에 든게 없다보니 글이 길어져버렸습니다 ㅎㅎ 

청자몽 ·
2023/10/11

버거형! d따봉b
진짜 완전, 굉장히, 엄청, 멋진 이어지는 글이에요!!!
부럽다. 역시 읽기 좋아하는 사람의 글은 모양새가 다르구나. 

난 겨우 작가님께 반갑다고 인사만 ㅠ 남김. 부끄럽네요오오.

(세곡형도 올 때가 됐는데..)

JACK    alooker ·
2023/10/11

@빅맥쎄트 님의 다독이 풍성하고 뜻깊은 글로 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