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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당선될 때까지 글쓰기 강의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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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딜레마를 잘 세팅하는 게 잘 짜여진 스토리를 만드는 데 너무나도 중요한 요소군요!!!
드라마에서 딜레마가 중요하다고 들었을 땐 단순히 어떤 상황에서 한두개쯤 넣어 사건을 진행시키면된다 생각했는데..! 사실 그 마저도 못했지만요!
선과 차선, 악과 차악 사이의 딜레마! 
오늘도 명심하겠습니다!
역시나, 한줄기 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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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작가님 감정이입에서 자신의 선택으로 일어난 댓가를 치루는 것과 딜레마는 무슨 차이가 있나요? 초반에 세팅되는것이 감정이입이고 시건이 진행되면서 나오는것이 딜레마인가요? 감정 이입 파트에서 이걸 자꾸 쓰게 되면 주인공이 어리석게 비춰질 수 있어서 자주 쓰지 말라고 하셨는데 딜레마는 스토리를 진행 하는데 선택의 연속으로 이어나가야 한다고 하셔서 헷갈립니다 감정이입은 선과 차선 악과 차악 사이에서 선택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차이가 있는걸까요?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10/03

@긴 겨울 감사합니다^^

긴 겨울 ·
2023/10/03

기분 좋게 좋아요! 눌렀습니다. 다양한 예시를 통해 작법을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전에 주인공에 관한 강의, 히키코모리 등등 내용을 읽어보았는데요. 궁금증이 있어서요. 
주인공이 소심하고 찌질한 인물인데, 여러 사건을 거치며 결국에는 그 결점을 극복하는 내용의 드라마예요. 그 주인공 옆에 반대되는 성격(아주 과감하고 도발적인?)의 서브 주인공을 붙여서, 영향을 받고 성장해나가는 형태로 세팅하는 것도, 주인공이 초반부에 행동하는 게 약해서 어려울지요?)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10/03

@newcreator 네, 당연히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newcreator ·
2023/10/03

명강의해 주시는 작가님~ 다시 반복 학습 중입니다. <공모에 당선되는 극본쓰기> 에서 캐릭터 이후에 '단막극 구성'(3막 또는 기-승-전-결, 구성 및 씬 분량 등)에 관한 내용 대해서도 한 번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간단히 원포인트 레슨도 좋습니다. 공모전 준비하는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에요. 감사합니다.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10/02

@글내음 딜레마를 마스터하면 드라마 공부 절반은 끝난 거죠. ㅎㅎ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10/02

@임재혁 계속 무릎을 치시도록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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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2

딜레마를 만드는 건 역시나 어렵네요. 하지만 맛있는 떡과 쉰 떡 중 어떤 것을 먹을 것인가? 라는 예시를 들어주셔서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선과 선, 악과 악. 최선과 차악을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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