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유브로 "휴먼스토리" 라는 채널 영상으로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혹시 세상에서 돈을 많이 벌고 있는 사람들은 "절실함" 이라는 사람들이 느끼는 그 감정 과 상황을 잘 이용하는 사람들인거 아닐까? -
그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직장인은 아니었습니다, 누구는 유튜버, 누구는 스타트업 사장, 한식 뷔페 사장 등 (저와 같은 직장인과는 다른) 여러 방면에, 젊은데도 불구하고 도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의 인터뷰에서 저는 그들이 해당 도전을 하게 되었을 때 일종의 절실함을 느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위에서 언급한 "절실함" 이라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사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은 지금 제가 직장 생활을 벌써 7년째 하면서 허송생활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이번 글은 저의 얼룩소 에 남기는 첫 글인 만큼 조심스러우면서도 다른 분들의 반응이 궁금하기도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