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는 누구나 새로운 시작을 할 때, 끝은 빛날 것을 희망합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현재 아무 것도 없는 이 미미한 시작이 좋습니다. 앞으로 어떤식으로 내가 나아갈지 스스로도 알 수 없지만, 이 백지 상태가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상태라는 것이 제게 불안함과 동시에 설레임을 주는 것 같아요.  언젠가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길. 대기만성의 내 모습을 상상합니다.  성실하게 꾸준히 나아가며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