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을 하고있는 사람 입니다.  여러가지를 배워 보는 것은 청소년기에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 됩니다.  없어서는 안될 경험이지요.  그리고 골아픈 부분을 해결해 나가면서 내가 어떤부분에 관심이 더 있는지 어떤 해결 방안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다만 학교나 부모가 여러 과목을 배우는데 있어 최고점의 점수를 요구 하기 때문에 항상 배움이 괴로워 지고는 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왜 배워야 하는지도 설명이 없습니다.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야 아 이부분이 이렇게 활용 되는구나를 확인하게 되면서 그당시 나에게 누가 이래서 이걸 배워야 한다고 이 이치을 깨달아야 한다고 설명해 주었다면. 조금도 수업을 열심히 듣거나 관심이 생겼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미래가 너무나 광활하게 열려 있기 때문에  지금 미술을 잘한다고 평생 미술만 하게 되리란 법이 없습니다.  나는 미술을 전공 했지만 일정 부분 과학과 그 현상에 호기심이 있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국어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