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고 정말 오랜만에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저 역시 장애를 가지고 있는장애인이지만 "장애인이 왜 도움을 받을수 밖에 없었을까?"라는 것보다  장애인에게 도음의 손길을 보내는 사람에게 집중헸던게 사실이에요... 저역시 비장애인이였다면 쉽게  할수있는 일 조차(계단오르기,무거운 물건 들기,)등 항상  도음이 필요했기에  항상 고마워 라는 말을 달고 살았던거 같아요.   이글을 읽고 저역시 생각해보 못했던 점을 많이 느끼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장애인들도 사회 구성원으로써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그 고마움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것이 아니라  비장애인과 함께 동등하게 살아갈수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