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0
저도 눈이 부시게 라는 드라마를 부모님과 함께 시청했었는데 처음에는 그저 코믹한 요소가 많은 드라마인가보다..했는데 뒤로갈수록 점점 슬퍼지면서 생각할 요소도 많아지는 어쩌면 복잡한 맘이 드는 드라마였어요..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부모님의 인생과 할머니 ,할아버지의 인생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저의 삶 못지않게 가족들의 삶도 소중하게 대해야한다는 생각이 들던 드라마였어요 제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우리 오늘 하루도 열심히 소중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