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 뉴스를 읽다가 불쾌한 소식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수에 학생들이 한 명의 학생을 괴롭히고 폭력 하는 등의 내용이었는데 매년 이런 기사들만 있고 사이다처럼 그런 문제들이 좋게 해결되는 기사는 거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생각해 봅시다. 학교 측에서는 대외적으로 학교 내 폭력 및 괴롭힘 문제가 있으면 이미지가 안 좋아지니 쉬쉬하는 경향이 있지만 반대로 교사나 학교 측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문제를 해결한 내용이 기사에 뜬다면 오히려 학교 이미지가 좋아지고 그 학교에 학생을 보내고 싶은 부모님이 많아질 텐데 왜 그러지 못하는 걸까요? 도망치는 것 역시 용기가 필요하지만아직 어린 학생들은 도망칠 용기도 방법도 없으니 어른들이 앞장서서 피해자 학생들이 생겼을 때 가해자 학생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학생 보호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지금까지봤을때는 아이들이 저지른 범죄는 처벌수위가 약하고 시스템적으로 피해학생을 지켜줄수 있는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