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요즘 학생들 보면 너무 이른 나이에 색조 화장을 시작하는 것 같아요. 화학약품덩어리들.. 피부에 크게 지장을 준다는 보고는 없었지만 좋을 게 없는 것이기도 한 것이거늘.. 친구들이 다들 하고 다니니 자기도 해야지 안그러면 따돌림 당한다는 그런 말을 들으면 어쩔 수 없겠구나 싶지만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자꾸 생각해보게 되네요. TV에 나오는 대스타들이 무색조화장을 이어나가는 주면 아이들이 그렇게 화장에 목매일 일이 없을텐데.. 그런일이 생길 리 없겠죠? 흐음... 모쪼록 안타깝네요. 본인들의 잘생기고 이쁨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가려버리게 만드는 이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