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엄마라 주로 아이들 얘기를 하게 되는것 같다 주말이면 항상 놀러 가길 바라는 아이들 어릴때 많이 보여주고 함께 즐기고 추억을 생각하며 좋은 기억을 주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다 안좋은것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이 남는게 나도 좋으니까 하지만 때론... 경제적으로 마음적으로 솔직히 부담될때가 있다 그렇다고 그런얘기를 아이들에게 다할순 없는거니까 한번 나가면 큰금액이 깨지는건 당연하다 놀고 먹고 하다보면 어쩔수 없다 심지어 기름값까지도 아이들이 웃고 재미있어하고 행복해한다면 뭘 못하겠는가 싶다가고 현타가 올때가 있다 물론 무료무료를 찾아갈수도 있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으니 같은 고민?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과 이야기 나누던중에 예전에 우리 클때 생각해보라고 부모님과 함께한 기억 놀러다니고 그런 남는기억 있냐고 그때는 다들 어렵고 힘들때라 그럴수있다면서도 서운하고 그래도 잘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웠다고 그래서 생각한게 나중에 내아이들에게 아무리 어려워도 나중에 기억에 남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