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점부터인지 관절의 노화?를 느낀다 
운동삼아 무릎을 쓸때마다 
아니... 단순 걷기운동을 할때도
무릎에서 소리가 난다
최근에 소리가 더 커진것같은데
문제가 생긴건 아니겠지?

언제부터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는다
확실한건 40이 넘어가면서 노화가 시작되었고
더 나이가 들어가면 몸 하나씩 문제가 생겨온다는거다
그런데
병원가기도 무섭다
생각하기싫은 듣고싶지않은 얘기를 듣게될까
겁이나서 병원가기도 꺼려진다

어느 지인이 하는 얘기가
나이 들수록 병원과 가까워야한다고 하는데
나중에 손도 못쓰게 되면 그게 더 문제이니
미리미리 검사받고 예방하자는 얘기란다

들어보니 맞는말인것 같은데도
병원이라는곳과는 친해지기 쉽지않구나

관절뿐 아니라 다른건강도 마찬가지다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관리를 해야하는데
지금도 늦지 않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