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제일 어렵지요. 퇴사하는 이유 1위가 인간관계 때문입니다. 특히 팀장과 그 밑에 직원의 갈등은 누구도 막기가 힘들죠. 그래서 어느정돈 내 주장도 세우지만 MZ세대가 말하는 워라밸도 좋지만, 어느정도 팀장이 원하는 것을 해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짧게 있을 것이면 상관없지만 대다수가 오래 있을 생각하고 가는 것일텐데, 서로 갈등 일으켜봐야 좋은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요즘은 그래도 예전과 달리 꼰대 라고 정의되는 분들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꼰대든 아니든 서운한 것은 있기 때문에  그런부분에 대해서 술을 통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술기운이 들어가지 않고 다 이야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엄청난 용기가 있어야하는 일이죠. 술기운은 그 용기를 가지게 해줍니다. 서운한 것, 원하는 것, 휴가, 일 등등  여러가지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