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을 못받으면 주위에선
"잘했어 그게 딱 네 수준이야"라고 단정짓는
사람들한테 복수를 하고 싶어 미친듯이 잠도 줄여가며
공부를 했었다. 내가 알고있는 최고의 복수는 주위에서
안된다고 단정지을때 내가 성공 하는게 복수라
생각한다. 그러다가 이 짓을 3주쯤 반복 했을때 쯤
"포기할까..?"라고 생각했지만 여태껏 해온 노력이
아쉬웠기에 계속 해왔다. 그리고 시험을 본 뒤
성적이 나왔을때쯤 성적이 내가 한 노력에 비해
너무나도 안나왔었다. 아빠는 "네가 공부를 했으면
얼마나 했다고 그래?, 공부좀 하고 얘기해"라고
말했을때는 미친듯이 화가나서 이 화를 어떻게
억누를지 몰라서 밖에나가서 친구들을 만났지만
시험이 끝난 후 만나는거라 각자의 성적을 물어봤지만
나는 여태 그랬던것처럼 "그냥 뭐.. 늘 했던 그대로지.."
라고 답하였고 친구들도 내가 공부를 안한줄 안다.
또한 어느 강사중 1분은 "사람들은 네가 한 노력을
궁금해하지 않아. 네가 얻은 성적만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