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잠들기 전에 티비 프로그램을 봤다.
잠들기전에 핸드폰을 하면 좋지 않다는건 알고 있지만 내 하루의 마무리를 좋아하는 드라마,예능을 보며 언제 잠 드는지도 모르게 스르륵 잠드는게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이고, 나만의 힐링하는 방법이였다.
처음엔 자기전 폰을 보는게 부담되지 않고 잠에 드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점점 폰을 보며 늦게 자고, 잠이 오지 않게 되었다...ㅠㅠ
또 예전엔 항상 좋아하는 볼만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요즘은 뭘 봐도 그때 보다 재미가 없다... 그 만족감을 충족시키지 못해 다른 힐링되는, 재밌는 무언가를 찾다 자는 시간이 시간이 더 늦어진다....
예전처럼 자기전의 시간이 행복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