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사는 한 고등학생 2학년 남학생입니다. 저는 중2때까지 놀다가 3학년때 공부를 해서 인문계 고등학교에 겨우 들어왔습니다.그러고 고1이 되는 해에 목표는 딱히 없지만 공부를 열심히 할려고 마음먹고, 또 나름대로 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전 첫 배치고사의 등수는 잘 기억은 나지않지만 170명중 140등 정도 했던거 같아요. 또 3월 모의고사도 110등 정도 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공부와 거리가 멀다고 느꼈지만, 포기하기않고 내신공부를 열심히했고, 1학기를 61등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나름대로 성장했다고 느꼈고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학기가 되고 더욱 열심히 한 결과 전교31등을 했습니다. 저는 저의 발전가능성을 보고 더욱 자극을 받아 방학중에도 재수학원? 독학학원? 같은 곳에 가서 공부를 열심히했습니다. 그리고 개학을 하고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sky에 가는 것입니다. 친구들은 안된다고 남은 2년동안 열심히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