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의사를 전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면서 말을 통해 정확한 의사를 오해없이 전달하기가 어렵다. 직설적인 말은 의미는 빠르게 전달 될수 있지만, 오해하기가 쉽고 간접적인 말은 의미가 잘못 전달되기 쉬운거 같다. 얼마전 영상을 시청하다 이서진과 신구 선생님이 식당을 운영하는 영상을 봤다. 서빙을 하는 신구 선생님이 손님이 주문하는동안 테이블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였다. 이서진이 신구 선생님께 하는말이 "선생님, 시간을 좀 주시죠" 라고 말을 했다. 손님도 존중하고 신구 선생님을 배려하는 좋은말이라고 생각했다. 나라면 어떠한 말을 했을까? '이리 오세요', '시간이 필요하신가요?', '머하려고 계속 계세요?' 등 직설적인 말 나의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실례의 말을 했을것 같다. 말은 습관적인게 크다는 생각을 한다. 말은 주어담을수 없기에 3번을 생각하고 이야기하라한다. 나의 부족함을 느끼고 말을 조심히 신중히 할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할것 같다. 어떻게 연습해야되나...